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챌린저 우주왕복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미국의 [[우주왕복선]] 프로그램 제 2호기. 1983년 [[STS-6]] 미션으로 첫 비행을 했다. 원래 활공시험기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상 진동 시험기로 만들어졌지만, 우주비행이 가능하게 개조되어 [[컬럼비아호]]에 이은 미국의 두 번째 우주왕복선이 되었다.[* '챌린저'의 이름은 우주왕복선이 만들어지기 이전, 최후의 달 유인 탐사 미션이었던 아폴로 17호의 달 착륙선에서도 쓰였다.][* 챌린저의 제식번호가 '''OV-099'''인 것도 실험기로 쓰인 흔적이다. 당시 NASA는 우주왕복선 프로젝트에서 실험기에는 OV-0XX, 비행이 가능한 실기체는 OV-1XX로 제식번호를 부여했는데, 당시의 챌린저는 실험기였기에 당연히 실험기 제식번호를 가지고 있던 것. 예외적으로 같은 실험기였던 [[엔터프라이즈 우주왕복선|엔터프라이즈]]의 제식번호는 '''OV-101'''이였는데, 이는 차후 정규 우주왕복선으로의 개조를 염두에 두고 붙인 번호이기 때문이다. 실제로도 챌린저가 폭발한 이후, NASA는 엔터프라이즈를 개조하려 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.] 초대 사령관은 [[스카이랩]] 출신의 폴 비츠. 마지막 사령관은 딕 스코비. 셔틀 시대 최초의 EVA, NASA 최초의 여성 우주비행사, 최초의 동양계 미국인,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, 최초의 야간 발사, 최초의 어보트[* STS-51-F. SSME 이상으로 인해 발사 도중 ATO 절차를 실행하고 예정보다 많이 낮은 궤도에 진입했으나 이 미션은 위성을 쏘는게 아니라 스페이스랩(우주 과학실험) 미션이었기 때문에 예정된 실험을 모두 완수하고 귀환했다.] 등 화려한 기록을 남긴 궤도선이다. 하지만 1986년 1월 28일, 10번째 임무였던 [[STS-51-L]]을 위해 발사된 후 폭발하며 공중분해되어 비행사 전원이 사망했다. 추운 날씨로 인해 고무패킹이 경화되어 연료가 누출되었고 이것이 고온 고압의 환경에서 화재를 일으키며 폭발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